불기 2569. 7.27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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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조동·삼론종, 신년 하례
태고종 신년하례식.
태고종은 1월 5일 총무원, 중앙종회, 중앙호법위원회를 비롯해 원로회의, 지방교구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봉원사에서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

총무원장 운산 스님은 “종단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서는 모든 종도들이 공동운명체라는 투철한 종단관을 갖고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야 한다”며 “종단내 불신을 말끔히 털어버리고 화합과 존중하는 종풍을 세워나가자”고 강조했다.

중앙종회 의장 인공 스님도 “올해를 종단 중흥의 원년으로 삼고 종단개혁을 이루는데 모든 종도들이 한마음으로 정진해나가자”고 말했다.

조동종과 삼론종도 같은날 각각 신년하례법회를 열었다.
서울 평창동 혜림사에서 열린 법회에서 삼론종 총무원장 혜광 스님은 “종도 화합을 최우선으로 삼아 올 한해 종단 내실을 튼실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조동종은 서울 용천사 보리원에서 원로원, 총무원, 교육원, 포교원 등 6부 간부 스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법회를 가졌다.

조동종 총무원장 심월 스님은 “종단과 한국불교 발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봉영 기자 | bypark@buddhapia.com |
2004-01-06 오전 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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