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사회복지재단(이사장 운덕)이 선발하는 두 번째 칭찬 주인공에 서울 현대병원 내과 전문의 문동규 박사가 선정됐다.

천태종복지재단은 “문동규 박사는 천태의료봉사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2003년 9월부터 종단 소속 사찰에서 무료로 183명을 진료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의료장비와 의약품을 자신의 부담으로 마련하는 등 투철한 봉사정신을 보여줬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