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은 1월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총인원을 비롯해 해외심인당, 전국 심인당에서 새해대서원불공을 올린다. 총지종도 같은 기간 서울 총지사를 비롯해 전국 사원에서 새해대서원불공을 봉행한다.
진각종과 총지종은 한해가 시작되는 매년 1월 새해대서원불공을 열어 국가 안정과 산업 발전, 경제 안정, 소원 성취, 재난 소멸 등을 발원한다. 이는 “일년의 행복함이 새해불공에 있다”는 진각종조인 회당 대종사와 총지종조인 원성 대종사의 유훈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