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자활후견기관(관장 성웅, 남장사 주지)은 12월 19일 상주시청 무양청사 3층 회의실에서 건축 및 간병사업단 공동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2001년부터 상주자활후견기관에서 직업교육을 받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들의 모임인 건축 간병사업단 공동체는 이날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근로사업에 나섰다.
현재 상주자활후견기관에는 건축 간병 청소 도배 영농 봉제 등 7개 자활후견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상주자활후견기관 관장 성웅 스님은 “기초 수급자들이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희망찬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054) 536-6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