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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정보 관리시스템’은 제2의 네이스?
서울시에서 운영중인 ‘노숙인 정보 종합관리시스템’에 대한 문제점을 점검하는 토론회가 개최된다.

12월 19일 오후 7시 카톨릭 노동사목회관 6층에서 열리는 ‘노숙인 정보 종합관리시스템 인트라넷과 정보인권에 대한 토론회’는 이주원 홈리스의 친구들 사무국장의 사회로, 임현철(노숙인다시서기지원센터) 씨와 문헌준(노숙인복지와인권을실천하는사람들) 씨가 토론자로 나선다.

이주원 사무국장은 “교육주체와 교육당국의 갈등으로 비화된 네이스 사태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노숙인 정보 종합관리시스템’은 복지 지원 주체들간의 갈등으로 빠질 위험도 있다”며 “향후 논의 과정에 밑거름을 제공하는 시간이 되고자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3-12-16 오전 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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