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 문화 > 문화
도롱뇽 소송 기금마련 수안 스님 선서화전
13일 오후4시부터 부산불교회관 4층 대전시실
천성산 도롱뇽 소송인단은 결성된지 3일만에 10만을 넘어섰다. 이제 1백만을 향해 나아가고 있을 만큼 불교계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선서화가 수안 스님도 이번 운동에 일조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그 일환으로 12월 13일 오후 4시부터 부산불교회관 4층 대전시실에서 기금마련‘선서화 특별전’을 연다.

이 전시회에는 수안 스님의 신작 50점이 선보인다. 여기에 불교계 화단의 이름있는 작가들도 힘을 보탠다. 이철수씨와 정비파씨의 목판화, 한기늠씨의 조각, 김성욱씨의 수간채색, 황신규씨의 선묵화, 성공 스님의 달마도, 김연씨의 회화 작품 등 80여점도 전시된다. 이외에도 수경 스님의 소장품도 내놓을 예정이어서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손정현 천성산 대책위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미술 전시회의 차원을 넘어 문화예술계에도 도롱뇽 소송에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큰 격려가 될 것 같다”며 “불교계 안팎의 유명 화가들의 작품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어서 전시회의 수준도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051)623-9220
김주일 기자 | jikim@buddhapia.com
2003-12-11 오전 11:20:00
 
한마디
가장 중요한 현재 도롱뇽소송인단 수가 몇명인지가 빠졌네요. 지율스님 단식45일째 15만명 돌파이후 지금까지 하루 몇명, 현재까지 몇명.. 이런 정보를 넣어주시면 더욱 좋을텐데..
(2003-12-11 오후 6:10:35)
11
가장 중요한 현재 도롱뇽소송인단 수가 몇명인지가 빠졌네요. 지율스님 단식45일째 15만명 돌파이후 지금까지 하루 몇명, 현재까지 몇명.. 이런 정보를 넣어주시면 더욱 좋을텐데..
(2003-12-11 오후 6:09:45)
10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