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7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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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문제 정부 조직적 개입 의혹
북한산 문제와 관련해 정부 기관에서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2일 조계종 총무원 4층에서 열린 교구본사 주지회의에 참석한 한 교구본사 주지 스님은 “오늘 회의에서 북한산 문제와 관련해 정부를 대상으로 강력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염려 차원에서 정부 기관에서 전화왔었다”고 밝혔다.

같은 회의에 참석한 다른 교구본사 주지 스님도 “국정원에서 전화왔었다”고 말해 정부 기관에서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 한 교계단체 관계자는 “북한산 문제와 관련해 국정원과 지방자치단체, 경찰청 등정부 기관에서 교구본사 주지 스님들을 찾아오거나 전화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회의장 앞에서 법현 스님(불교환경연대 조직실장) 등 불교환경연대 관계자들은 회의를 마치고 나오는 주지 스님들에게 북한산 관련 성명서와 포스터를 나눠주며 북한산 살리기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3-12-02 오후 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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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7 오전 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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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을 심부름 시킬수 있는 자가 누구일까?
(2003-12-03 오후 2: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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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불법부당한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북한산을 뚫으려고 획책하고, 성스럽고 존엄해야 할 종교인인 스님들은 2년여간 노력해온 명분도 자존심도 없이 정부의 행정력에 두손을 들고 비굴하게 웃는다. 새시대를 자랑하고 국민소득 이천불을 외치지만 아직 이나라에는 민주는 저 먼나라의 공울림이다. 숱한 노동자가 정의를 부르짓으며 분신을하고, 민중들은 주린 배를 부여잡고 암울한 거리를 헤메고 있다. 성스러운 종교의 지도자들인 스님들도 권력앞에 개같이 꼬리치고 국가를 대표로 하는 대통령은 거짓말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이제는 선택을 해야 한다. 종교인들 마저도 당근과 채찍으로 조종당하고 있는 이 사회에서 비굴한 웃음으로 계속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영원한 이방인으로 백이와 숙제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 광고중 이런 멘트가 있다. 열심히 일한자 떠나라~~ 자 열심히 일한자 떠나라 이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
(2003-12-03 오전 12: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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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알았어 멍청한 조계종중들이군. 원장은 늙은 노무현이구. 하긴 정부에 아부하고 아첨해야 지들 배두들기면서 잘살지. 중생의 아픔이 어딨어 뭐가 공생의 삶이야 니(조계종 중들)들이 공생을 알기나 해
(2003-12-03 오전 12:15:34)
21
청와대 돈거 아니야. 총무원은 특별대책위 만들어 조사하고 대응해야 한다.
(2003-12-03 오전 8:59:11)
21
지난 11월 28일 모 게시판에 올랐던 글 ---------------------------------------------------- 정부와 시공사는 조계종에 오는 2일 교구본사주지회의를 앞두고 온갖 수단과 방법으로 압력을 가하고 있다. 말단 직원까지 본사 주지스님들의 명단을 들고 다니는 판에 그 로비의 공격성이 어떨지는 짐작이 간다. 언론을 동원하여서는 공론조사를 포기할 것이며 국고의 손실을 막기 위해 연내 공사 불가피하다며 압력을 가하고있다. 불교계는 준비 없고 자신 없이 공론조사에 임해서는 안 된다. 총무원장 스님 역시 공약 사항으로 왜 수행환경 수호에 강 건너 불구경하 듯 적극성을 갖지 못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2일 개최되는 본사주지스님들 회의에 강력하게 건의한다. 목숨을 걸고 구종의 자세로 북한산 천성산 사수의 의지와 그 용을 보일 것을 강력히 천명한다. 무엇보다 불교환경단체는 시종 진부한 자세로 일관 하라면 아예 조직을 해체하고 차라리 정부에 고개를 숙여라.
(2003-12-02 오후 10:52:15)
21
단식은 못할 지언정 강력한 정부 규탄 성명서를 발표 안한것은 결국 그들의 협박?을 들어 주었다는 것이 아닌가?
(2003-12-02 오후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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