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 씨는 "정말 좋은 강연이었다. 나는 명상을 하고 불교를 꽤 깊게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연에 앞서 참선센터원장인 구오 웬 파시 주지스님은 명상 초급 수업을 지도했다. 그는 참선의 여덟 가지 자세와 수행과 신앙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며 "마음이 깨끗하고 몸이 편해야 명상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31년 상해에서 태어난 셍엔 스님은 현재 뉴욕 주 퀸즈와 엘름허스트에서 참선센터인 Dharma Drum Mountain Meditation Center를 운영하고 있다.
뉴욕=강유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