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7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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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포교사 33명 새로 탄생
11월 29~30일 합격자 연수
조계종 국제포교사 33명이 새로 탄생했다. 조계종 포교원은 지난 11월 16일 실시된 제8회 국제포교사 품수 고사에서 영어 29명, 일본어 4명 등 33명이 합격했다고 발표했다.

품수식은 11월 29일 오후 2시 조계사 극락전에서 열릴 예정이며 품수식 후 김포 효원 연수원에서 1박2일 일정의 합격자 연수가 있을 예정이다. 국제포교사회는 “보통 한 해 20~22명 정도가 합격했는데 올해는 예년에 비해 합격자 수가 많은 편”이라고 밝혔다.

국제포교사는 95년 처음 배출된 이후 7기까지 143명이 국제포교사 자격을 획득했다.
권형진 기자 | jinny@buddhapia.com
2003-11-27 오전 9:05:00
 
한마디
조계종 포교원은 포교사의 정의를 일원화 해야한다. 보편적으로 포교사는 일반 재가자를 말한다. 그런데 국제포교사는 스님도 포함된다고 한다.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포교원은 스님과 포교사 구분도 못하는 어리석음을 스스로 자아내고 있다. 자성을 촉구한다. 종단내에서 불교 용어의 개념을 확실히 해야한다. 신도들이 어지럽다.
(2003-11-28 오전 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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