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이 주차비 명목의 통행료를 징수해 지역주민들의 반발을 사는 등 물의를 빚고 있는 선본사 입구 주차장 관리 대행업체의 횡포에 대해 적극 대처키로 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과 중앙종회의장 지하 스님, 포교원장 도영 스님 등은 최근 갓바위 성역화 사업을 위한 현장답사를 실시한 뒤 이 같이 밝혔다.
또 선본사 일대를 보존, 정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중장기 성역화불사 계획을 세우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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