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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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사 자비의 쌀, 김치 불우이웃에 전달
10월 24일 주지 진산식에서 화환을 받지 않는 대신 불우 이웃을 위한 성금 모금을 제안했던 봉선사 주지 철안 스님이 11월 20일 봉선사에서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노숙자들에게 자비의 쌀과 김치를 전하는 조촐한 전달식을 가졌다.

철안 스님은 당시 모아진 성금으로 4천만원 상당의 20kg 쌀 400포와 김치 100 상자를 남양주시 진전읍, 오남읍, 별래면 사무소와 구리시청 사회복지과, 구리시 인창경로식당, 딸기 어린이집, 관음사, 의정부 선재동자원, 포천시 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스님은 또 11월 21일 태풍 ‘매미’의 피해를 입은 통도사에 수재의연금 6백 75만원을 전달했다.
오유진 기자 | e_exist@buddhapia.com
2003-11-21 오전 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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