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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변인은 인사말을 통해 “민족의 운명을 깊이 생각하는 비전과 일관성, 그리고 진지한 자세를 되새길 필요가 있어서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온갖 음해와 박해를 감수해온 김대중 대통령과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 글을 바친다”고 밝혔다.
<평화의 길>은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6·15공동선언에 대한 배경과 숨은 뒷이야기를 김 전 대통령의 평양방문을 수행한 박 전 대변인의 눈을 통해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