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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크 인들의 삶 사진으로 담아
겨울이 8개월 동안 계속되는 악조건을 공동체 생활로 이겨내며 오히려 후덕한 마음으로 여유롭게 살아가는 라다크인들의 삶을 사진작가 김광부씨가 카메라에 담았다.

2 × 4m 대작을 포함해 20여점의 사진들이 걸린다. 11월 2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동 빔 갤러리. (02)723-8574
김주일 기자 | jikim@buddhapia.com
2003-11-20 오전 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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