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숙씨 사진전이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룩스에서 열린다. 이번 사진전의 주제는 ‘바다’.
실루엣 같은 새벽바다, 폭풍이 몰아쳐 오는 격렬한 바다, 일몰 무렵 바다의 아름다운 모습 등 다양하고도 절절한 바다 모습을 앵글에 담았다. 윤씨는 93년 불교잡지 <불광>에서 일을 시작한 뒤로 오랫동안 연꽃 사진을 찍어왔다. 이번 전시회는 두 번째다.(02)720-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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