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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교화시무 8명 임명
진각종 교화시무(수행과 종무행정을 겸한 예비스승) 8명이 새롭게 탄생했다.
진각종은 7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100일간 실시한 제4기 교화자 교육을 이수한 8명의 예비교화자를 11월 13일 교화시무로 임명했다.
진각종은 조계종 등 종단의 행자 수계산림에 해당하는 과정의 교화자 교육을 받아야만 일선 심인당에서 교화활동을 펼칠 수 있으며, 이 과정을 거쳐 법계에서 인증 받는 스승이 된다.
박봉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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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park@buddhapia.com |
2003-11-18 오전 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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