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는 건학 100주년 D-900일을 맞아 11월 20일 오후 2시 덕암세미나실에서 ‘일류동국 도약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동국대 건학 100주년 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지난 100년을 회고하고 현재를 재점검해 앞으로 동국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오국근 명예교수가 ‘동국대학교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발표하며, 이현청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은 ‘지금 동국대학교는 어디에 서 있는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김봉현 교수(동국대 광고학과)가 ‘일류동국 도약을 가로막는 요소는 무엇인가’를, 문병호 중앙일보 시사미디어 대표는 ‘일류동국 도약을 위한 동국의 강점을 살려라’는 주제로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