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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ㆍ진각 宗祖 사상ㆍ업적 조명
천태종 종조인 천태지자대사와 진각종 종조인 회당 대종사의 사상과 업적을 조명하는 학술대회가 각각 열린다.

천태종은 11월 14일 오전 10시 서울 관문사에서 ‘천태대사의 재조명’을 주제로 한국 중국 일본 프랑스 등 4개국이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천태불교문화연구원(원장 이재창)이 주관하는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두지원 중국사회과학원 교수의 ‘일념삼천 해독’ 논문과 타다 코오분 일본 대정대 교수의 ‘천태대사와 유마경’, 쟝 노엘 로베르 파리국립대학원대학 교수의 ‘종교사에 있어서 천태학의 의미’ 논문이 각각 발표된다. 또 한국 대표로 참석하는 이평래 충남대 교수의 ‘원효의 천태지관 수용’ 논문과 리영자 동국대 명예교수의 ‘천태교단의 관음행법 의례’ 논문도 소개된다.

다음날인 11월 15일에는 진각종이 ‘진각종문의 형성과 계승’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마련한다.

회당학회 주최로 대구 진각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이날 학술대회는 회당학회 회장 혜정 종사의 주제 강연과 덕일 위덕대 정교실장, 경정 위덕대 부총장, 장익 위덕대 교수, 김경집 진각종 종학연구실 상임연구원의 발표로 진행된다. 이에 대한 총평은 시경심인당 주교 지광 대종사가 발표할 예정이다.
박봉영 기자 | bypark@buddhapia.com |
2003-11-10 오전 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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