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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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된 유물 네팔로 돌아가
네팔이 오스트리아 정부로부터 400년 된 보물급 유물인 부처님 용안 탈을 10월 24일 돌려받았다.

청동과 구리로 만들어진 이 탈은 카트만두 인근의 한 지역사회에서 예불 의식을 위해 오랫동안 사용해 온 것이다. 역사적, 종교적 중요성으로 인해 엄중히 경비됐던 이 탈은 그러나 2년 전 쯤 불상과 함께 도난당했다. 그리고 최근 독일인이 오스트리아 유물 박물관에 20만 달러에 내놓아 발견하게 됐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네팔 불교 전문가 등과 함께 도난 됐던 유물의 진품 여부와 필요한 절차를 거쳐 주타 스테판 바스틀(Jutta Stefan-Bastl) 오스트리아 주재 네팔대사에게 건네줬다.
한상희 기자 | hansang@buddhapia.com
2003-11-03 오전 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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