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상종(총무원장 학산)은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일본 법상종 성지인 교토 청수사, 나라 약사사, 법륭사 등을 순례했다.

일본 법상종의 본찰인 약사사에서 만남을 가진 양국 법상종은 학술·문화 교류를 보다 활성화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법상종 대표단은 총무원장 학산스님과 중앙종회 의장 도명스님, 총무원부원장 해월스님 등 20여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