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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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사 범종 도난
구례 천은사(주지 종권)가 소장하고 있던 조선 후기 범종을 도난당했다. 가로 44.5cm× 세로 66cm 크기의 도난당한 범종은 명문(銘文)에 제작시기가 1778년으로 기록돼 있는 지방 문화재급으로 평가받고 있다.

10월 14일 새벽 3시경 한 스님이 새벽 예불 참석차 법당을 지나며 요사채인 회승당 마루에 있던 범종이 없는 것을 발견하고 당일 오후 2시경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경찰에서 현지조사를 실시했지만 지금까지 뚜렷한 단서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오유진 기자 | e_exist@buddhapia.com
2003-10-27 오후 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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