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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은 이번 공연에서 조계사 어린이 합창단이 무지개, 행복, 경북궁 타령 등을 합창해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또래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음악회의 입장료 수익과 후원금은 민다혜(여·4), 정지혁(남·8), 김민선(여·17), 명보경(여·13) 등 소아암 환아 4명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공연을 통해 치료비 등을 지원하기로 한 이용래(남·15) 환아가 백혈병으로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후원계좌: 농협 053-01-243778(예금주 생명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