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아동요양시설 상락원(원장 지웅)은 11월 7일 중증장애아동을 위한 ‘일일찻집’을 연다. 장애아동들의 수술비 지원과 자활에 필요한 장비 구입 등 장애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한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일일찻집은 돈암동 성신여대 앞 ‘이오 카페’에서 열릴 예정이다.
상락원은 88명의 중증장애아동이 생활하고 있는 시설로서 무연고자이거나 부모가 수급권자로서 보호 및 양육이 불가능한 장애아동을 입소시켜 아동들의 성장을 돕는 생활요양시설이다.
후원계좌: 외환은행 287-22-01061-4, 문의: 02)921-6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