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화)은 10월 1일 탈북 주민과 지역 주민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공연을 마련했다. 탈북 주민과 지역 주민의 친선도모를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남성현 분당구청장과 탈북 주민,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탈북 주민들은 남한에 온지 3년이 되지 않은 동포들로 남한의 문화를 이해하고 자치단체장과 부녀회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