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은 9월 25일 오후 총무원 4층 회의실에서 북한산 관통도로 공론조사와 관련해 총무원 집행부 회의를 열고 다음주까지 불교 환경 및 사회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해 공론조사 수용 여부를 최종 결정키로 했다.
총무원 집행부는 이와 함께 공론조사 수용하거나 거부할 시 그에 따른 불교계와 총무원의 대내외적 입장 변화도 면밀히 분석키로 했다.
이에 따라 조계종의 공론조사 수용여부는 늦어도 다음주 말쯤에는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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