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모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광주종교인평화회의는 10월 16∼17일 광주 상무지구 무각사(주지 광민)에서‘종교인평화예술제’를 연다.
종교인평화예술제는 세차례의 평화 강연회와 평화사진전, 인권영화제, 평화합창제 등으로 진행된다.
또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동안 금강산을 방문한다.
불교 광운 스님(광주 성각사)을 비롯 이철우 기독교연합인권위원장, 원불교 이응원 교무, 천도교 길두만 광주교구장, 유교 오인균 광주향교 전교 등 90여명이 참가할 예정인 이번 방문은 금강산 중요지역들을 순례하고 남북한 이질감 극복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