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기획실장 현고 스님 등이 북한산 관통도로와 관련해 국회 국정감사에 참고인 자격으로 참석한다.
국회 정무위원회(위원장 이재창, 한나라당)는 9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현고 스님(조계종 기획실장), 법현 스님(불교환경연대 조직실장), 조상희 씨(우이령보존회 부회장) 등 109명을 증인 및 참고인으로 출석토록 결의했다.
시공사측으로 오점록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참고인으로 참석하고 감사는 22일 오전 10시 정부중앙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한편 한나라당은 불교신문 재인쇄 사태 등 올 국감 언론분야 10대 과제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