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는 창립 3주년을 맞아 북핵문제와 북-미간 갈등으로 심화되고 있는 한반도에서 전쟁 위험을 예방하고 평화 정착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9월 17일 오후 4시 안국동 철학마당 느티나무에서 열리는 ‘제1회 화해ㆍ평화 불교포럼:한반도 평화정착 방안’에서는 학담 스님(민추본 상임집행위원)의 기조발제에 대해 고유환 교수(동국대 북한학과), 이금순 교수(통일연구원), 김근식 교수(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가 토론자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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