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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릴레이 단식 정진 범종단 참여
참여정부의 북한산 관통노선 백지화 공약이행을 촉구하는 릴레이 단식정진 48일째인 8월 30일부터 태고종, 천태종, 진각종 등 범종단적인 참여가 시작됐다.
30일에는 대각종 종정 만청 스님과 진각종 포교부장 무외 정사를 비롯, 10여명의 대각종, 진각종 종단 지도부가 조계사 앞 천막농성장에서 단식정진에 참석했다.
회향식은 8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다음은 날짜별 종단 참여일정

8월 30일 진각종, 대각종
8월 31일 총지종, 여래종
9월 1일 태고종, 미타종
9월 2일 천태종, 열반종
9월 3일 일붕선교종, 삼론종
9월 4일 총화종, 대승종
9월 5일 보문종, 진언종, 법상종
9월 6일 원융종, 본원종, 조동종
9월 7일 원효종, 법륜종, 용화종
9월 8일 관음종, 법화종, 염불종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3-08-30 오전 11:24:00
 
한마디
청와대 협박 건. 청와데에서는 아니라고 하겠죠. 그렇죠. 자기들끼리 한 얘기고. 또 문건을 남기지 않았을 테니가. 그들이 바보는 아니잖아. 불교환경연대에서는 어떤 반응인가요?
(2003-08-31 오후 2:19:53)
15
뻔하지 않겠어요? 총무원에서 지우라고 연락이 왔나보죠. 조계종도 집단이기주의 이익단체로 매도당할까봐
(2003-08-30 오후 5:52:06)
15
총무원장스님 청와대 협박받았다는 기사는 왜 삭제 했는지 해명을 바란다.
(2003-08-30 오후 2:04:2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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