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7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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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보광사 NGO 연수시설 개방
NGO 연수시설로 개방하는 보광사 설법전 내부.
파주 보광사(주지 일문)가 기존 법회나 수련회뿐만 아니라 NGO 연수시설로 문을 개방해 화제가 되고 있다.

보광사는 60여평 규모의 목조양식 콘트리트 건물인 설법전을 NGO 연수시설로 개방했다. 5개의 방과 강의 토론을 할 수 있는 강당을 갖추고 있는 이 건물은 30~4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고, 내부에는 5개의 방과 화장실, 샤워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일문스님은 “실천불교 근본도량인 보광사를 NGO 단체들에게 개방해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관계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문을 개방하게 됐다”며 “불교계 NGO 뿐만 아니라 일반 NGO 단체들의 연수시설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31)948-7700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3-08-18 오전 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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