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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 인력난 극복 직무ㆍ비전ㆍ처우 갖춰야
문화적 정비를 요구했다. 즉 직원 채용 및 관리, 해고에 관한 사항을 종법이나 종령에 입각해 인사처리를 하는 제도적 정비와 왜 표준안을 만들었으며 왜 중요한지를 문화적으로 설득하고 교육하는 일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정 실장은 이 외에도 기존 종사자들이 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함께 제공해줘야 할 것, 비전 수립 후 사회전체가 알 수 있는 포지티브 캠페인 진행 등을 제안했다.
남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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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nam@buddhapia.com
2003-08-15 오전 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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