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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주지 성오스님, 황정사 조실 황정스님, 부산신당연대 공동대표 이태일 대표를 비롯 사부대중 4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열린 이날 법회는 경과보고, 임시총회, 법문, 선언문 낭독의 순서로 이어졌다. 임시총회에서는 황국근 대불청 부산지구 회장 김도근 참여불교재가연대 정보위원장, 향덕 진각종 정제심인당 정사 등 8명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이날 개혁신당참여 불교연대 준비위원회는 개혁신당 참여 불교인 선언을 통해 '신당참여불교연대는 냉전논리, 지역주의와 부패사슬 위에 기생하는 수구 보수주의의 정치문화를 청산하고 참여정치의 실천을 통해 정치냉소주의 극복의 주체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