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용단의 대화가 있는 특별기획 공연‘바리바리 촘촘 디딤새 2003’이 8월 23일까지 국립극장내 별오름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립무용단 소속 단원들이 승무를 비롯해 한량무, 살풀이 등을 선보인다. 공연은 △9ㆍ10일 김진영-‘살풀이에 숨어 있는 이미지 찾기’△13ㆍ14일 박재순-‘승무의 장단속에 담겨있는 춤의 내면성’△16ㆍ17일 윤성철-‘한량무’△19ㆍ20일 서정숙-‘태평무’△22ㆍ23일 김윤규-‘노장춤에 담겨진 해학성’ 등 일정으로 진행된다. (02)2271-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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