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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찾아주기 전국 사찰로 확산
천태종 사회복지재단(이사장 운덕)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아찾아주기를 전 종단 사찰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확대한다.

천태종복지재단은 이달부터 서울 관문사, 부산 삼광사, 대구 대성사, 인천 황룡사, 광주 금광사, 대전 광수사, 울산 정광사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종단 사찰에 ‘미아찾아주기운동 지역본부’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천태종 복지재단, 사업지부 설치

지난 3월 1일 현판식을 갖고 ‘미아찾아주기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천태종복지재단은 그동안 천태종보와 월간 금강 등 종단 홍보매체와 종단 사찰 사보, 거리캠페인 등을 통해 2명의 미아를 부모 품에 안겨줬다. 그러나 복지재단 중앙사무국의 이같은 활동에도 불구하고 범종단적 참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천태종복지재단은 종단 소속 지역 중심사찰로 범위를 확대, 사업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천태종 복지재단 상임이사 무원스님은 “‘미아찾아주기’는 공익사업이기 때문에 종단 이미지 제고는 물론 포교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미아찾아주기사업이 원만히 진행되고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 사찰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봉영 기자 | bypark@buddhapia.com |
2003-07-30 오전 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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