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7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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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불협 단청불사 등 위해 방북
7월 28일 인천항 영진창고에서 진행된 대북지원물품 선적식.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회장 법타, 이하 평불협) 대표단이 평양 법운암 단청불사 입재법회 등을 위해 방북한다.

8월 4일부터 12일까지 8박 9일 일정으로 방북하는 평불협 대표단은 4박 5일 동안의 입재법회 공식일정 외에도 사리원 금강국수공장, 개성 영통사 불사 현장, 개성지구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법운암 개금불사는 김성호 불교미술관장의 기술지원과 후원으로, 성불사 개금불사는 나기태 회원(본존불 개금불사)의 후원으로 이뤄진다.

방북인원은 회장 법타스님 외 정인악 이사장, 임대윤 대구 동구청장, 김성호 개금전문가, 김성룡 단청기술자 등 총 10명이다.

한편 평불협은 보다 낳은 통일교육환경과 돈독한 불심으로 부처님의 대자대비한 자비사상을 실천하기 위해 통일법당 건립 불사 모연을 한다. 서울 성북동에 건립될 통일법당은 통일기원 약사여래본존불과 삼천 약왕보살을 봉안할 계획이다. 후원계좌:국민)023501-04-001674(예금주:사)조국통일불교협회).

이 외에도 평불협은 9월 24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제2연회장에서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돕기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3-07-30 오전 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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