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7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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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신문 8면에서 12면으로 증면
태고종에서 발행하는 <한국불교>가 8면에서 12면으로 증면됐다.

<한국불교>는 7월 1일자 발행본부터 포교와 홍보사업 차원에서 교구 종무원판과 사찰판을 신설, 4면을 추가해 총 12면으로 증면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태고종은 해당 교구 종무원의 종무 소식과 사찰 소식을 상세히 보도해 종무원의 위상을 강화하고 종무원과 사찰의 유대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불교>는 태고종 신도들의 관심을 유도해 <한국불교>를 구독할 수 있도록 사찰에서 요청할 경우 사찰판을 별도로 제작하는 특별판 발행도 대행하기로 했다.

<한국불교> 신원식 편집국장은 “종단이 중흥 발전하기 위해서는 튼튼한 재정운용 속에 포교와 홍보가 이뤄져야 한다는 신념으로 증면 발행을 단행한 것”이라며 “태고종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써 종단을 적극 알리고 아울러 종단과 사찰의 포교를 지원하는 언론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02)382-5468~9
박봉영 기자 | bypark@buddhapia.com |
2003-07-26 오전 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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