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주 교수(전 동국대 경주박물관 관장)가 미국 롱아일랜드에서 한국 불교 미술에 대한 강연회를 열었다.
황 교수의 강연은 지난 6일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동양 사상과 문화, 불교의 세계관, 불교 미술 등의 주제를 다뤘다.
이번 강연은 롱아일랜드 올드웨스트베리 마하선원(주지 서천)의 초청으로 마련된 것이다.
마하선원은 한국 불교에 관심을 가진 교포 및 미국인 불자들을 위해 황 교수의 강연을 올 가을에 또 한번 개최할 예정이다.
황 교수는 뉴욕 주립대 스토니 부룩 교환교수로 내년 3월까지 미국에 머무를 계힉이다.
미국 뉴욕 강유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