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홍기삼 총장은 최근 교계에 불교병원 개원을 위한 자금후원을 요청하는 편지'인사드립니다'를 발송했다.
홍기삼 동국대 총장 교계에 편지발송
이 편지에서 홍총장은 "불교병원이 개원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대학 책임자로서 사과드린다"며 "재정부족과 개원후 운영계획이 불충분하여 연말로 예정된 개원계획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홍총장은 "현재 전문컨설팅을 거쳐 특화된 진료부분을 설정하고, 병원장과 의료진및 전문인력 초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물심양면으로 많은 후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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