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유아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이 개최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부속유치원에서 개최하는 ‘제2회 불교유아교육을 위한 원장ㆍ교사 워크숍’은 ‘불교의 생명존중사상에 입각한 생태유아교육과 불교문화의 예술문화적 접근’을 주제로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이번 워크숍에는 동국대 이수경 교수와 경인대 이주연 교수의 ‘유아를 위한 창의적 불교 미술문화 감상 및 창작 워크숍’ 중앙대 이부미교수가 ‘불교생태유아교육의 이론과 실제’등 불교 아동교육을 위한 다양한 강좌가 진행된다.
동국대 부속유치원 이수경 원장은 “불교 유아교육에 있어 불교생태교육 및 유아의 정신과 신체의 조화로운 발달과 함께 신라불교문화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