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통리원장 법공)은 홈페이지 개편, 종단 홍보 리플릿 제작 등을 통해 종단 홍보를 강화해 나간다.
총지종은 그동안 인터넷 홈페이지의 자료 업데이트가 잘 되지 않아 종도와 불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아옴에 따라 7월초 새단장 작업에 들어갔다. 온라인상의 포교와 종단 홍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콘텐츠와 디자인을 전문적인 웹미디어업체에 의뢰해 놓은 상태다. 향후 관리자를 지정, 종단의 행사와 불교소식을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총지종은 불자들이 종단과 만다라에 대해 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종단과 밀교의 상징인 만다라를 소개하는 리플릿을 제작, 전국 각 사원과 단체에 배포했다. 지난해 서울 총지사에 만다라를 봉안한 바 있는 총지종은 전국 사원으로 확대해 만다라를 봉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