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통리원과 도서출판 진각종 해인행은 제2회 신행수기 당선작을 선정, 3일 서울 총인원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신덕심인당 견성관 보살의 수기 ‘어머님전 상서’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에는 법상심인당의 실상인 보살의 ‘전수님은 꽃보다 아름답다’와 비룡부대 통신대 군종병 김두하 씨의 ‘친구’가 각각 수상했다. 또 ‘내 삶을 변화시킨 염송’(지혜원), ‘절량희사로 간경화를 낫게 하다’(재당), ‘인연의 숲’(김용태) 등 3편은 가작으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