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통리원장 효암)은 6월 26일 종단의 발원지인 대구 내당동 선정심인당 헌공불사(낙성식)를 봉행하고 대구지역 포교 활성화를 서원했다. 연면적 290평의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 선정심인당은 1층 주차장, 2층 법담실, 3층 심인당을 배치, 신교도(진각종 신도의 명칭)들의 신행공간으로 거듭났다.
이날 불사에는 혜일 총인을 비롯해 효암 통리원장, 혜정 교육원장, 진산 중앙종의회 의장, 휴명 사감원장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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