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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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음해 관련자 처벌하라”
북한산국립공원ㆍ수락산ㆍ불암산 관통도로 저지 시민ㆍ사회단체 연석회의는 6월 30일 서울 인사동 문화마당에서 객관성과 공정성을 포기한 국무총리실 규탄 집회를 열고, 관련자 처벌을 요구했다.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집회에서 연석회의는 “지난 6월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국무총리실에 노선재검토위원회 보고서에 삽입된 음해문서에 대해 사과와 관련자의 처벌을 요구했지만 총리실은 안하무인식의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총리실의 음해문건 삽입은 북한산 관통도로 문제뿐 아니라 여러 사회적 현안을 조정해야 할 총리실의 신뢰와 권위를 심각하게 의심케 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공정성과 객관성을 스스로 포기한 총리실 대신 노 대통령이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한편 1일 프레스센터 20층에서 북한산 관통도로 관련 국민대토론회가 개최된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3-06-30 오후 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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