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불교연합(회장 김묘주)가 마련한 ‘제4회 가정폭력 전문상담원 교육’ 개강식이 6월 25일 서울 인사동 연합회 사무실 내 연꽃법당에서 열렸다.
30여 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이날 개강식에서 김묘주 회장은 “상담교육을 통해 가정폭력으로 고통받는 여성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강식에 이어 오후 1시부터는 김진숙 법무부 여성정책담당관실 검사의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해설’ 강의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