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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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대자 대전수 입적
진각종 서울 기로원에서 주석 중이던 대자(大慈) 대전수(여성 스승의 법계)가 6월 19일 오전 5시 입적했다. 세수 73세, 법랍 54년.

1931년 대구에서 태어난 대자 대전수는 50년 진각종에 입문해 55년 대구 남산동심인당(현 희락심인당)에서 첫 교화를 시작했으며, 57년부터 서울 영등포심인당(현 능인심인당)에서 중생교화에 매진하다 73년 대전수에 품수됐다. 원의회 의원, 사감위원, 삼매야계단 증명아사리 등을 역임한 뒤 88년 1월 기로진원(현직스승에서 물러나는 의식)했다.

영결식은 6월 21일 효암 통리원장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박봉영 기자 | bypark@buddhapia.com |
2003-06-25 오전 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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