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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ㆍ아빠가 쓰고 그린 '삶'
아트카 디자이너 아빠, 들꽃 전문가인 엄마 그리고 연년생 아들 둘. 평범해 보이는 네 식구는‘맴돌집’이라 불리는 5층짜리 단독주택에서 산다.

<맴돌집 이야기>는 바로 그곳에 사는 가족의 삶의 모습을 엄마의 글과 아빠의 그림으로 조명한 책이다. 둘째가 자폐증인‘장애인 가족’이지만 평범한 가족조차 쉽게 실천할 수 없는 사랑을 집안 곳곳 가득 채워가며 살아간다는 내용이다.‘맴돌집’은 건축해준 디자이너가 붙여준 것으로 ‘맴맴 맴도는 집’이라는 뜻.

맴돌집이야기
오세춘 그림, 김미향 글
화니북스
9천원
김주일 기자 | jikim@buddhapia.com
2003-06-23 오전 8: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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