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공사에 한창이다. 이 수련원이 설립될 경우 ‘삼매체험 선수련회’에 수도권 불자들이 대거 몰릴 전망이다.
1960년경 고불총림 백양사 방장 서옹 스님을 오랫동안 시봉한 이후 성철, 서암스님 문하에서도 공부한 대효스님은 “수행이란 인위적인 닦음이 아니라 마음을 더럽히지 않는 것일 뿐”이라며 “오로지 진취적이고도 간절한 발심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삼매체험 선수련회는 7월 23~27일, 7월 31일~8월4일, 8월 13~17일 세 차례 열린다. (064)755-3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