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종교문화연구소(소장 강돈구)는 6월 21일 오후 1~5시 출판문화회관 4층에서 2003년 상반기 정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근대 한국의 종교변동’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근대 국가의 모색과 국가의례의 변화’(이욱, 연구소 연구위원), ‘근대 한국불교에서의 종교 정체성 인식’(송현주, 연구소 연구위원), ‘민간신앙에 대한 근대 한국사회의 시각’(이용범, 연구소 연구위원) 등 세 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김문식(서울대 규장각 학예연구사) 김경집(진각종 종학연구실 연구원) 최석영(국립민속박물관 연구원) 씨가 각각 논평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