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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생명연대 등 '걸어서 노고단까지'
지리산국립공원 생태계를 위협하는 성삼재 관통도로를 걸어서 올라가는 행사가 열린다.

지리산생명연대와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은 6월 22일 천은사~성삼재, 고기리~정령치~성삼재, 달궁~성삼재 등을 걸어서 올라가는 ‘차 없는 성삼재도로, 걸어서 노고단까지’ 행사를 개최한다.

실상사, 지리산생태보존회, 구례농민회 등 11개 단체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 대해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윤주옥 사무국장은 “1988년 성삼재관통도로 개통 이후 노고단의 경우는 도로가 개발되기 이전보다 7배나 탐방객이 집중되고 있다”며 “1년에 단 하루만이라도 성삼재 도로를 차량이 아닌 걸어서 올라가는 날로 지정해 지리산국립공원이 우리들에게 주는 고마움에 답하는 작은 실천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의:02)961-6547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3-06-17 오전 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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