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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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ㆍ환경단체 유인태 정무수석과 만나
생태적 가치도 동등한 위치에서 바라볼 것을 요구했다.

특히 “환경단체에서 방조제 공사 중단을 요구하지 않겠다. 대신 신구상기획단에서 검토시 갯벌에 막대한 피해가 온다면 방조제 해체까지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여기에 대해 유인태 정무수석은 “신구상기획단이 구성되면 논의해보겠으나 전 정권에서 2년 동안 공사를 중단한 뒤 여러 부분을 검토해서 다시 공사를 재개한 만큼 공사 중단은 어렵다”고 밝혔다. 또 “전북도민의 정서상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다며 대통령도 새만금 문제와 관련해 곤혹스러워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갯벌생명평화연대는 “10일 오후 6시 경 방조제 물막이 공사를 완전 마무리했고 이를 항의하던 농성단도 새만금추진협의회 관계자들의 위협 때문에 10일 오후 현장에서 철수했다”고 밝혔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3-06-12 오전 8:12:00
 
한마디
불교환경단체는 그냥 함구 하세요. 뚝을 해체라니 그렇게 수석에게 건의 할 내용없는 머리갖고서 환경 운동 한다니 답답하군요.
(2003-06-12 오전 9: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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