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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환경활동가 워크숍 실상사서 열린다
각 지역과 부문ㆍ사안별로 활동하고 있는 전국의 환경활동가들이 매년 1회 모여 환경 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제8회 전국환경활동가 워크숍’이 남원 실상사(주지 도법) 일대에서 열린다.

7월 14일에서 16일까지 2박 3일간 ‘지리산에서 꿈꾸는 생명ㆍ평화 세상’을 주제로 열리는 워크숍은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지리산생명평화연대, 불교환경교육원 등 불교계 단체들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50여개 단체 250여명이 모이는 워크숍에서는 ▲기조강연 ▲심포지엄 ▲집중마당 ▲토론마당 ▲체험마당 ▲노고단에서 환경기도 ▲생명평화 민족화해의 돌탑쌓기 ▲지역민들과 환경활동가가 함께 하는 문화마당 ▲발우공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이 실상사에서 진행되는 것과 관련 이정호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사무처장은 “실상사가 현재 생태환경실현지이자 미래사회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 같다”며 “워크숍에서 현안에 대한 공유 및 토론과 미래사회에 대한 전망 논의, 상호 교류 등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3-06-11 오전 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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